지난달 22일 한전MCS(주) 대구지사와 성주미래포럼은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하고 지역현안을 함께 고민하고자 자매결연을 맺었다. 한전MCS(주) 대구지사는 지역청년 연합으로 구성된 성주미래포럼과 함께 향후 청년정책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관련 봉사활동은 물론 중장기 농촌인구 감소에 적극 대응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엔 한전MCS 대구지사 대구지사직할지점, 동대구지점, 남대구지점, 김천지점, 칠곡지점, 성주지점, 영천지점과 성주미래포럼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한전MCS 전규식 대구지사장은 “ESG 경영을 선도하며 지역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경영방침인 현장중심 사회배려계층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한전MCS 대구지사는 성주미래포럼과 지역간 상호공동발전과 교류활성화를 위해 경로효친 행사와 농촌 일손돕기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중인 가운데 지난 29일 중복을 맞아 삼계탕과 수박 후원을 진행한 바 있다.
최종편집:2025-08-01 오후 05: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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