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기반과 성공적인 귀촌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귀농인의 집’ 3개소에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귀농인의 집 3개소는 초전면 자양리 및 봉정리에 있으며, 각 33㎡에 거실 및 주방, 방 1개, 화장실 1개로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입주일로부터 1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다음 입주자가 모집되지 않을 경우 1년 연장 가능하다. 임대료는 월 8만원, 공과금은 월 15만원이며 신청자격은 현재 도시지역(동 단위)에서 1년 이상 지속 거주한 자 중 성주군으로 귀농을 희망하는 자 또는 성주군으로 전입한 지 2년 이내(신청일 기준) 농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하고자 하는 자이다.
성주군은 총 8개소(대가 1, 용암 1, 벽진 1, 초전 5)를 운영하며 초기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임시 거처를 제공 중이다.
궁금한 내용은 성주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귀농경영팀으로 방문 또는 전화(930-8043)로 문의하고, 입주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