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라이즈청년회가 성주지역아동센터 4개소에 아이스크림 16박스(70만원 상당)를 전했다.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무더위에 지친 아이들을 위로하는 뜻에서 준비됐다.
라이즈청년회 심영보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윤순연 성주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더위에 지친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됐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