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성주·고령출장소(소장 신호동)에는 지난달 27일 김석호 농관원경북지원장이 초도순시했다.
성주·고령출장소는 지난 2005년 업무평가 1위와 친환경·GAP·지리적표시 등 인증농산물의 지속적인 확대로 도내에서 친환경인증 농가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김석호 지원장은『고객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실천하여 수입시판쌀 부정유통방지 및 고품질·안전한 먹거리의 생산·확대 등 소비자가 믿고 찾을수 있는 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해 나가 줄 것』을 당부했다.
또『소비자로부터 믿음 받는 친환경인증농산물 공급 확대와 사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과『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과 함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