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이 지난 27일 대가면 옥화2리 마을회관 앞에서 운영됐다.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의 주거 및 위생 환경 개선을 위해 세탁 차량이 마을에 방문해 부피가 크고 무거운 대형 빨래를 수거해 세탁 및 건조까지 해주는 원스톱 서비스다. 양갑수 옥화2리 이장은 "마을회관까지 오셔서 세탁을 해주시고, 시원한 팥빙수까지 만들어 주시니 여름 더위가 싹 가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상훈 대가면장은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을 누리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소정 기자
최종편집:2025-09-01 오후 04:35:18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