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참외수출단지(회장 김상곤)에서는 예년에 비해 1개월 앞서 세계의 명물 성주참외를 일본으로 수출하기 위해 1톤을 선적했다.
성주군은 수출단지 및 지역농협, 작목반 등을 통해 금년도 참외수출계획 80톤이상을 수출하기 위해 재일한국식품연합회, 기존 참여수출업체 등과 상담중이며, 성주참외 수출을 통해 산지공판장 가격상승 효과로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2005년 성주군에서는 48톤의 참외를 수출, 1억5천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정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