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녹색회 어머니회 자원봉사단 약 100여명은 매일아침 2명내지 3명의 인원으로 성주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등교길의 학생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정리에 앞장섰다.
지난 14일은 이정순 녹색회 회장과 5학년(박근수, 주형찬)재학중인 어머니 2명이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정리를 했다.
이정순회장은 『어머니들이 자라나는 어린이를 위해 자원봉사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며 투철한 봉사정신을 보였다.
매일 아침 아이들의 등교길과 출근길 운전하는 사람들 모두가 성주군녹색회 어머니회의 보호에 안전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보였다.
/김대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