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북도당은 지난달 28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5.31지방선거에서 승리를 다짐하는 경북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근혜 대표최고위원과 이재오 원내대표, 이방호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중앙당 당직자, 권오을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도당 당직자, 김관용 경북도지사 후보자를 비롯한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후보자 등이 참석했다.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올해는 정권을 심판하고, 내년에는 정권을 교체하자』는 말과 함께 이번 5.31지방선거는 이 정권의 3년 간을 총체적으로 심판하는 날임을 강조했다.
이날 후보자 공천장 수여와 함께 후보자 필승 결의 등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