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해와 삶에 찌든 도시민이여 떠나라!』가야산 주말체험농장은 도시민을 위해 10년∼15년생 정도의 사과나무 1주당 12만원으로 수확철(가을) 사과15kg 5박스를 보증하고 있다.
체험농가는 연간 3회에서 5회 정도 온 가족이 농장을 방문하여 사과열매솎기와 사과수확에 참여하여 다양한 영농체험을 하며 그 외 힘든 농장작업은 농장주가 직접 관리해주고 있다.
이와 더불어 가야산 주말체험농장을 방문한 도시민을 위해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가야산에서 재배한 신선한 채소 먹거리를 제공해, 도시민들이 휴식과 체험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 더욱 각광받고 있다.
또한 가야산 주말체험농장은 봄에는 가야산 중턱에서 나오는 고로쇠 물과 사계절이 변하는 가야산을 인근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농장주인 홍성덕씨는 『가야산 지역 농업발전과 가야산 체험농장의 활성화를 위해 힘쓸 것이다』며 『체험농장에 관한 문의는 언제든지 전화(054-932-4594, 011-539-4594)해 달라』며 당부했다.
맑은 물,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시고 좋은 명산을 보고 사는 성주군민들은 「행운아」라 생각된다.
/김대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