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의원 가선거구 백인호/ [가] 선거구의 백인호 당선자는 『당선의 기쁨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겠다』며 앞으로도 격려해주고 질책해 달라고 전했다. 백 당선자는 『신뢰를 기반으로 낮고 겸손한 자세로 지역 화합과 발전을 위해 일하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은 마음으로 잘사는 성주를 만들기 위해 뛰고 또 뛰겠다』고 말했다. 정영길/ [가] 선거구의 정영길 당선자는 『당선 소감에 앞서 이번 선거기간 동안 저와 함께 경쟁하면서 열심히 뛰어다니신 낙선 후보자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정 당선자는 『정치를 하는 동안 지역민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할 것과 특히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농민소득 증대, 지역상권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성주군의원 나선거구 도정태/ [나] 선거구의 도정태 당선자는 『선출해 주신 것에 대해 성주군민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당선소감을 피력했다. 도 당선자는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농촌의 경제가 어렵다』며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해 언제나 농민과 함께 고락을 같이해 잘사는 성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창길/ [나] 선거구의 이창길 당선자는 『오늘의 영광이 있기까지 도와주신 군민 여러분께 정말로 감사를 드린다』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당선자는 『몸을 더 낮추고, 모든 공약을 진지하게 실천하고 지키겠다』며 『특히 유급수당이 군민들의 혈세로 지급되는 만큼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의원 다선거구 이성훈/ [다] 선거구의 이성훈 당선자는 『먼저 군의원으로 선출되게끔 해준 군민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열과 혼을 다해 성심 성의껏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농협근무 30년의 경력과 삶의 노련함을 토대로 1등군의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1등 군의원이 될 것이라는 포부도 밝혔다. 배명호/ [다] 선거구의 배명호 당선자는 『한 평생을 농민과 함께, 남은 여생을 농민을 위해 살 것이다』고 포부를 밝힌 후 앞으로 4년 간 성주농업의 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농업을 천대하면 외국농산물에 밀려 돌이키지 못할 피해로 돌아올 것이다』며 『농민을 위해서라면 언제, 어디서든 달려갈 준비를 갖춘 열정적인 군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한곤/ [다] 선거구의 김한곤 당선자는 『다시 한번 저를 믿어준 지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당선은 지역민 한사람, 한사람의 소중한 마음에서 나온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5대 의회에서도 지난 4년간의 경험을 살려 지역발전과 군민 복리증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함은 물론 집행부의 감시와 견제라는 역할 수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성주군의원 비례대표 유기옥/ 비례대표 유기옥 당선자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 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이제부터가 정말 중요하다』며 『더욱 낮은 자세로 책임과 열정을 다해 지역발전에 혼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특히 올바른 정치의 길을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