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신문사 편집위원회(대표 정미정) 5월 정기회의가 지난달 30일 본사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기존의 편집위원회 위원과 함께 유지연 총무가 추가로 위원으로 구성, 총 4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5월 한달 간 본보 내용의 분석 결과를 발표·청취했다.
정미정 대표는 『신문 보도의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취재활동을 펼쳐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손동익 위원은『지역의 보편적 관심사와 건강, 문화 등 주민의 목소리 수집에 좀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지영 위원은 『6월에도 선거와 관련된 기사가 이어질 것으로 최대한 객관성을 유지해 불필요한 시비에 휘말리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지연 위원은 『독자의 눈에 더욱 쉽게 부각될 수 있도록 편집의 묘를 살릴 것』을 건의했다.
한편 본보는 월 4주 발간을 원칙으로 연 48회를 발간하게 된다.
/이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