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서장 설용숙)는 관내 출근길의 교통체증을 없애기 위해 매일아침 경찰인력을 출동·대기시켜 교통정리 및 사고예방에 적극 나서 설용숙 서장의 취임 후 잦아진 경찰의 교통정리에 많은 사람들이 호평을 하고 있어 경찰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런 경찰을 지켜보는 성주읍에 사는 김모씨는 『설용숙 성주경찰서장 취임 후 거리에서 경찰의 서비스가 양질의 면에서 많이 노력해 향상됐다는 것을 느꼈지만 지속적이진 못할 것이다』라는 생각을 했지만 『민중의 지팡이로 불리는 경찰이 지역민을 위해 많은 노력과 봉사를 하는 것이 눈으로 보고 있고 몸으로 느끼고 있어 정말 훌륭한 경찰들이 우리 군을 지키고 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교통지도계 관계자는 『전 직원이 자신의 임무를 수행했을 뿐인데 지역민 들이 이렇게 좋은 호평을 해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군민의 경찰」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대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