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추진실적 (2002. 7. 1∼2006. 6. 30) ·회기운영: 38회 4백81일(정례회 8회 1백64일, 임시회 30회 3백17일) ·도정질문: 16회 80명 4백52건 ·의안처리: 4백건(조례안 2백3, 예·결산안 35, 승인·동의안 1백건, 결의·건의안 30건, 기타 의안 32건) ※의장, 위원회 및 의원발의 안건: 신한일어업협정 재협상 촉구 건의문 등 82건 ·행정사무감사: 4회 71개 기관(현지확인 54개소) ·민원처리: 1백51건 ·현지확인: 1백69회 2백81개소(상임위 2백65개소, 특위 16개소)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철우)는 지난 4년 도의원 임기동안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감독하는 지방의회 본연의 모습에 충실하면서 행정사무감사나 도정질문, 상임위원회 활동 등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지적과 적발 위주의 의정활동보다는 바람직한 정책대안을 제시하여 3백만 경북도민을 위한 복리증진에 역점을 둔 의정활동을 펼쳤다. 도의회는 정례회(8회)와 임시회(30회)를 개회하여 도민 민생과 직접 관련된 안건 4백건을 처리했으며, 도정 주요시책에 대하여 건전한 비판과 효율성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도정질문의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독도문제, 지역균형발전, 방폐장 유치, 노인복지 등 경제·사회·문화·체육·관광·농어촌 등 도정의 당면 현안사항에 대하여 16회에 걸쳐 4백52건에 대하여 광범위하게 질문했으며, 경북도내 각 사업장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도 연 한차례씩 총4회 실시하여 71개 기관에 대해 심도 있게 실시했다. 아울러 83명의 의원이 1백건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긴급한 현안사항에 대한 대책과 일선 현장에서 수렴한 주민여론을 도정에 반영하여 생산성과 정책수행의 효율성을 높였으며, 태풍·폭설·호우·우박 피해현장과 각종 사업장에 대한 상임위원회별 현지확인을 1백69회 실시하여 2백81개 사업장을 일일이 방문하는 등 활발한 현장위주의 의정활동 전개와 주민이 직접 제출한 민원사항인 하천정비 요청 등 총 1백51건을 처리했다. 특히 균형 있는 국토의 발전과 지방자치의 조기정착을 위해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설치 운영과 관계법령의 개정과 제도개선을 위해 청와대, 중앙관계 부처에 건의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으며 또한 공공기관 경북이전과 수도권공장 규제완화 철회 촉구, 연구개발특구지정 요건 완화 촉구 건의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최선을 다했다. 아울러 대외적으로는 일본총리의 독도영유권주장 망언과 시마네현의 독도조례 제정에 대하여 독도를 관할하고 있는 우리 도의 신속하고 결연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고자 「일본 시마네현 독도망동」 규탄대회와 「자매결연 취소 파기」, 「독도의 달 조례」 제정 등 신속히 처리하여, 도내 시군의회는 물론 전국적으로 독도사랑운동, 독도지키기운동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결정적 계기를 만들었다. 더불어 도의회에서 독도영유권 분쟁에 대한 중앙정부의 과감한 대응을 촉구하기도 했고, 울릉군민과 경상북도민를 비롯한 온 국민들의 독도사수 지키기 운동에 대한 참여 열기를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나가는 동기부여를 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질 수 있다. 이철우 의장은 『도의회는 항상 열린 마음으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크게 듣고 이를 적극 수용하여 시책에 반영하기 위한 의정활동에 역점을 두었다』며, 특히 『어렵고 소외된 계층을 위한 복지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중점을 두고, 3백만 도민의 복지증진과 웅도 경북의 위상을 세우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어 『도의회 본연의 임무인 집행부에 대한 감시·감독·견제의 기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집행부에 대하여 정책대안을 제시하면서 집행부와 함께 경북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정미정 기자
최종편집:2025-05-14 오후 05: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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