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성주·고령 출장소(소장 성창일)는 2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농업·농촌동향 모니터링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농정의 기본방향과 주요시책에 대해 현장 농업인의 의견을 시의성 있게 수집해 정책 부서에 환류하여 농정시책의 성공률을 제고 시키고 목적으로 실시한다.
9일 동안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성주군 40가구를 대상으로 담당공무원이 현지 출장하여 직접 면담청취조사로 실시될 예정이다.
이에 농관원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농업인의 만족도, 투융자사업의 성과와 문제점 등 농업인들의 의향을 모니터링 한다』며 『조사 결과는 농정정책의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