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조 높은 「고객중심 마케팅」 전개
튼실한 자리매김 위한 주민성원 당부
대구은행 성주지점(지점장 도정환)이 오는 22일 개점 1주년을 맞는다.
2005년 「성주군과 함께 동반 성장」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 금융권 후발주자로 뛰어든 대구은행 성주지점(이하 대구은행)은 전 직원이 단합하여 각고의 노력 끝에 지역 경제 발전과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중견 금융기관으로서의 확고한 기반을 다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대구은행은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금년 2월부터 성주군청의 각종기금을 유치하여 내년 말까지 관리하고 있으며, 성주사랑 상품권에 대한 위탁관리 협약을 체결('06.1.16~'07.12.31)하고 월 5천만 원 이상의 상품권판매와 판매대금 9억5천만 원을 위탁관리하고 있다.
그리고 2005년 9월에 중소기업 지원센터 역할을 겸한 「성주군 중소기업 협의회」를 구성하고 관내 기관장을 비롯한 30여명의 회원을 확보, 중소기업 활성화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정환 지점장은 『군민과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관내기업체 및 고객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난 1년 동안 구축된 안정된 금융지원 기반을 바탕으로 향후 격조 높은 고객중심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 본 은행이 보다 튼실하게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경영방향 제시와 고객들의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도지점장은 성주읍 성산6동에서 태어나 중앙 초등교, 성광중, 성주고를 거쳐 대구대학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입행하여 2005년 6월 성주 지점장으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