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의 미래」 청소년을 올바르게 지도하자
성주읍 이 모 중앙초등학교 2학년생이 중·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수명에게 끌려가 팔, 겨드랑, 팔목 등 여러 곳에 담배 불 지짐을 당했다고...
또 상급생이나 형들에게 린치 당하고 돈 뺏기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라고 한다.
이유 불문하고 있을 수 없는 일이다.「선비의 고장」 자랑이 입에 침이 마르건만 「성주의 미래」라는 청소년들이 왜 이럴까?
청소년 교육은 학교·가정·사회에서 병행해야 하니 이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지도층 인사들은 밥그릇 챙기기 급급하고 청·장년층은 출세지향적이니 자라나는 청소년들 보고 배울 것이 없어서 그런 것은 아닐지...
참외 수정액 잘 못써 피해 속출
참외재배 농가에서 사용한 일부 수정액 때문에 피해발생을 호소하고 있다.
사용한 수정액은 농가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저온에서는 그런 대로 수확이 가능하나 고온에서는 피해가 극심하다고...
피해형태는 과수정, 기형, 열과 등으로 나타나 상품성이 떨어지고 버리기 일쑤란다.
더욱이 사용한 수정액은 무허가 제품일 가능성이 높다니 놀랄 일이다.
농민들은 정식 허가제품이나 효능이 입증된 수정액을 선택해야 하고 관계공무원은 무허가제품 단속은 물론 피해사실을 재빨리 확인·전파하여 피해를 최소화해야 된다고 이구동성...
이래저래 농민들 한숨소리만 커져가고 있구나
탄탄한 안보의식 가집시다
북한이 7발의 미사일을 발사해 지구촌이 야단법석이다.
이는 성공·실패를 떠나 주변국에 큰 위협이 되기 때문이며 각 국의 군비증강을 불러와 정세불안을 야기한다.
그동안 「포용」이라는 통큰 마음으로 퍼주기하고 「우리끼리」란 그럴싸한 선동적 구호에 한껏 고무됐던 위정자와 친북성향 인사들 할 말 없겠네...
정부요직에 좌파세력 득실거리니 친북반미는 손바닥 보듯 뻔한 것.
나라님들 제발 북한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여 당리당략이나 정권유지 차원에서 이용말고 국가이익부터 챙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