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의회(의장 이창길)는 지난 18일 의장실에서 정례간담회를 열고, 지역현안 문제 및 업무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의정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2006 을지연습 및 농민장터 개설과 오는 28일 서울에서 열릴 기초의원 정당공천제 폐지를 위한 토론회, 29일 제21기 여성대학 졸업식, 31일 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 개최가 공지사항으로 전달됐다.
이어 집행부 보고사항으로 2006 제1회 추경재원판단(안)과 함께 2006 성주군 풍물큰잔치 추진현황, 장수수당지급계획 및 조례제정안, 성주어린이집 신축 추진현황, 사용종료매립장 및 인근 토지 매입, 농어촌버스·시내버스 파업 예상에 따른 비상수송대책(안)이 각각 보고됐다.
또한 소 부루세라병 일제검사 추진계획 및 문제점과 제3호 태풍 「에위니아」 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공직자 혁신 리더 양성교육 계획, 2006년 대한민국 지역특구 박람회 참가 계획에 관한 보고가 이어졌다.
/정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