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정숙 성주여성유도회 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난 11일 심산기념관에서 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기제와 차례의 차이점」에 대해 교육했다. 앞서 류 회장은 『추석은 음력 8월 15일로 ‘한가위’라고도 하는데 ‘한’이라는 말은 ‘크다’는 뜻이고, ‘가위’라는 말은 ‘가운데’라는 뜻을 가진 옛말로, 바로 8월의 한가운데에 있는 큰 날이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예로부터 추석은 설과 단오·한식과 함께 우리나라의 4대 명절의 하나』라며 『오늘 교육을 잘 간직한다면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음복을 할 때 자녀들에게 올바른 우리 문화를 알려줄 수도 있을 것』이라며, 이것이 바로 「밥상머리 교육」이라고 말했다. 이 날 류 회장이 강조한 「기제와 차례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정미정 기자
최종편집:2025-05-13 오전 11:48:59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