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파출소(소장 이점용 경위)에서는 지난 달 25일 가천면, 금수면 위치한 금융기관 5개소의 대표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 침체 및 추석절 현금유통 증가와 들뜬 사회 분위기에 편승하여 자위방범시설이 미비한 금융기관이 강·절도 등 강력범죄의 주요 범행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른 것이다.
금융기관 대표자들과 함께 금융기관의 자위방범활동 요령과 대책을 논의함과 동시에 그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난 후 금융기관 대표자들에게 범죄예방에 앞장 서 달라는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