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사랑의 위문 전개/ ==>이창우 군수는 지난 달 27일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7개소 2백99명 실로암육아원, 실로암노인전문요양원, 예원의집, 평화계곡, 복지마을요양원, 복지마을실비양로원, 우주봉의 집)을 위문했다. 이날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로션, 참치, 쇠고기 등을 전달하면서 시설 어르신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등 담소로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보름달같이 환하고 밝은 웃음을 나눴다. 뿐만 아니라 군내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저소득 소외계층 1천5백32세대에 대해서도 햇곡식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대별로 햅쌀 5㎏(2천2백98만원 상당)씩을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넉넉하고 풍요로운 마음으로 한가위를 맞이하게 됐다. #도의원, 추석맞이 시설 방문/ ==>경상북도의회 방대선 부의장과 박기진 도의원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달 27일 관내에 소재하는 사회복지시설(실로암전문요양원, 복지마을요양원,평화계곡 등)을 방문하여 시설 수용자들을 위문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시설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군의회, 이웃사랑 실천 앞장/ ==>이창길 군의장과 군의원 전원은 지난 달 27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사회에서 다소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실로암 육아ㆍ요양원, 예원의 집, 평화계곡, 복지마을 요양원과 파티마재가 노인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1백9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 등을 전달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수용자들 및 종사자들을 위로 격려했다. #경찰서장, 이웃과 정 나눠/ ==>설용숙 경찰서장은 지난 달 28일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선남면 오도리 소재 선남복지마을 요양원을 방문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상태 등 애로사항을 듣는 한편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하고 봉사하는 경찰상 확립에 최선을 다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초전면장, 관내 이웃 감싸 안아/ ==>송용섭 초전면장(57)은 지난 달 29일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힘들게 살아가는 관내 불우이웃 24가구에 쌀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앞서 송 면장은 지난 달 26일 이장회의를 통해 집안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각 마을별로 한 가구씩 추천 받았으며, 사비를 들여 쌀 20㎏들이 24포(약 1백만원 상당)를 구입해 초전면 대장리 최해수 씨 등 24가구에 전달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이 되길 소망했다. 송 면장은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이 있듯이 풍성한 추석 명절에 떡도 하지 못하는 가정이 있어서 되겠느냐?』며 직원들과 이장들에게도 『마을에 소외된 계층이 없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취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