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문화예술회관(관장 하경미)에서는 지난 달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 간 용암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지 인형극(울랄라 난장판)공연 관람과 한지랑 놀자 교육이 열렸다.
이 교육은 아이들이 직접 한지를 이용하여 인형을 만들고, 만든 작품을 이용하여 체험 시연회를 펼치는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우리 전통 종이인 한지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계기로 마련했다.
또한 아이들의 상상력과 표현력, 발표력을 길러 주어 주위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박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