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중학교 총동창회 체육대회
초전중학교 총동창회는 지난 3일 동문들간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체육대회를 실시했다.
이 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옛 추억으로 가득한 모교에서 축제의 한마당을 많은 선후배 동문들과 함께 펼치게 되어 가슴이 벅차 오른다』며 『이런 열정과 관심으로 번창하는 초전중 총동창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승환 교장은 축사에서 『학교의 발전을 위해 협조해 준 동창회에 감사한다』며 『초전중학교가 선배들이 남긴 전통을 이어가면서 꾸준히 발전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창우 군수, 박기진 도의원, 배명호 군의원 및 각급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진 체육대회는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800m계주 등으로 선후배와의 한마음 한뜻의 자리를 마련했다.
선남초등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
제3회 선남초등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가 지난 3일 모교 운동장에서 개최, 단합된 힘을 발휘했다.
대회에 앞서 행사를 주관한 박현규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만남을 계기로 서로 협력하고 도와주며 칭찬해 주는 좋은 모임으로 발전 승화시켜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박 회장은『지금 모교는 대다수 농촌학교가 겪고있는 문제점인 학생수 감소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여러 동문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이 문제를 함께 풀어나갈 것』을 당부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문을 연 이번 체육대회는 각 기수별로 팀을 나눠 윷놀이,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노래자랑 등을 함께 하면서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한 때를 연출했다.
초전초등학교 동창회 한마음 체육대회
지난 7일 초전초등학교 동창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려 동문들이 모처럼 모교를 방문해 옛 추억을 더듬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날 대회는 22기부터 42기까지 총 1천여명의 동문들이 한자리 모인 가운데 이외수 회장의 개회선언 이후 본격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오늘은 어린 시절 꿈과 희망을 키우면서 열심히 뛰고 놀았던 우리 모교 운동장에 모두 모여 동기간의 우정을 다지고 선후배간 따뜻한 정을 나누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날』이라면서 『승자에게는 축하를 패자에게는 따뜻한 박수를 보내어 모두 승자가 되자』고 당부했다.
기수별 줄다리기로 시작된 이날 대회는 기수별 노래자랑, 계주 등 다양한 경기를 펼치면서 동문들간의 우애를 다졌다.
한편 체육대회에 참석한 한 동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가하게 됐다』면서 『이런 자리를 계기로 더욱 더 발전하는 동창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용암초등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
동문간 친목 도모와 모교 발전방안 모색하기 위한 용암초등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가 지난 8일 열렸다.
이날 10시부터 일제히 치러진 체육대회는 졸업한 지 30여년 가까운 동문들도 거리를 마다 않고 전국 각지에서 모교를 찾는 등 식지 않은 모교 사랑을 몸소 보여줬다.
배상도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개교 79주년이란 결코 짧지 않은 세월이 흘렀다』며 역사와 전통을 언급했다.
이어 『자기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눌 줄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면서 『 동문 서로간에 격려해 주고 도와준다면 우리 지역 사회에서는 물론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동창회로 거듭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공차기, 기수별 계주, 줄다리기, 노래자랑 등을 함께 하며 끈끈한 정을 확인했다.
성주중앙초등학교 총동창회 체육대회
성주중앙초등학교 총동창회 체육대회가 지난 15일 동문 및 동문가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이번 체육대회는 10개조로 나뉘어 배구, 줄다리기, 800m 계주에 이어 조별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최성고 회장은 『총동창회 체육대회는 단순한 동문운동회가 아니라 62년 전통을 이어가는 단합과 우정의 모임이다』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동문들이 한마음으로 모교의 발전을 기원하며, 모교출신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배성조 교장은 격려사를 통해 『획일적인 교육에서 다양화 교육으로,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체육대회는 깊어 가는 가을에 한동안 보지 못했던 동문을 만나 정을 나누고 선·후배간의 존경과 사랑을 베푸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성주초등학교 체육대회
풍성한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지난 15일 「성주초등학교 총동창회 체육대회 및 개교 100주년 준비 한마당 축제」가 열려 동문간 화합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홍재관 회장은 『승부를 떠나 상호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선·후배 간 정을 나누는 아름다운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홍 회장은 모교 100주년 기념 사업 추진에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거듭 당부했다.
이창우 군수는 축사를 통해 『1907년 개교이래 한 세기 동안 유구한 역사와 전통으로 많은 인재를 배출했다』며 역사와 전통을 언급 후 동문간 끈끈한 정과 한마음 되는 시간이 되길 기원했다.
특히 이날 총동창회에서는 회갑을 맞은 선배(성주초등 51회)들에게 회갑연을 베풀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월항초등학교 총동창회 및 체육대회
제28회 월항초등학교 총동창회 및 체육대회가 지난 15일 모교 교정에서 펼쳐졌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진 이 행사에는 김건영 前 군수와 이창길 군의장 등 많은 내빈과 5백여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시작됐다.
이날 이명식 회장은 대회사에서 『현재 우리 모교는 학생수의 격감으로 인해 폐교의 위기를 맞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선·후배간 서로 정을 쌓고 오늘 하루로 그치지 말고 상부상조하여 모교의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총동창회의 회장단 중 홍일점인 노수균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2부 체육행사에서는 2인 발 묶어 달리기 예선 및 결선과 줄다리기 예선 및 결선, 박터트리기, 화합한마당, OX퀴즈 등 다채로운 경기와 이벤트로 동문간의 친목의 장을 만들었다.
대동초등학교 총동창회 및 체육대회
체력을 다지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대동인이 한자리에 모여 떠들썩한 휴일을 보냈다.
지난 15일 제9회 대동초등학교 총동창회 및 체육대회가 모교운동장에서 개최, 전국 각지에서 많은 동문들이 열정과 패기로 모교와 고향의 발전을 위해 모였다.
이날 정환영 총동창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모두는 남이 아닌 대동인의 가족이다』는 말을 시작하며 『이 자리를 통해 서로 삶의 동반자임을 확인하고 화합의 의미가 얼마나 크고 아름다운가 배우며 몸과 마음을 단련할 뿐만 아니라 우정과 결속을 다지며 우리 동창회의 큰 발전을 기약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김남기 대동초등학교장은 격려사에서 『개교이래 30년 동안 많은 졸업생들이 경향 각지에서 기반을 잡고 대동인의 기상을 드높이면서 사회활동의 주역으로 거듭나 기쁘다』고 축하했다.
도원초등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
도원초등학교의 제25차 총동창회 정기총회가 지난 15일 모교교정에서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동창회와 모교의 발전을 위해 애쓴 선·후배 동문들을 치하하고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고자 열린 것.
이 행사에서 김원수 총동창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동창회는 상호교류와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서 서로 이끌고 뒷받침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동문 간 화합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날 총회를 마친 후 노래자랑 및 경품추천으로 선·후배간 더욱더 결속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편 도원초등학교 총동창회 지난 1981년 총회를 거쳐 창립돼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하며 매년 졸업생들의 장학금 수여와 교재기증은 물론 운동기구, 세종대왕상, 교훈석 및 조경공사 등 모교의 발전과 후배인재의 양성에 필요한 물품들을 아낌없이 기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