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지나도 개구쟁이 모습은 어딘가에 남아 있네』 도원초등학교 17회 동기생 모임이 지난 21일 오후 6시 성주대교 모 식당에서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임원 선출 결과 연임된 정현호 회장은 『우리가 초등학교를 졸업한 지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강산이 세 번 바뀌고도 3년이란 세월이 흘렀다』며 『매년 동창회에서 만난 동기생들도 있겠지만 또 몇 년만에 만난 동기도 있다』고 반가움을 전했다. 또한 『오랜만에 만난 친구라 해도 세월은 흘렀지만 개구쟁이 시설의 모습이 어딘가에는 남아 있어 너무 좋다』며 『내년에도 우리 동기생들 모두 건강하게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이어 동기회 발전에 힘써 온 김종현 총무에게 동기회에서 감사의 뜻을 모아 조그만 선물을 전달키도 했으며, 동기생들은 모두 『짧은 만남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난 것』을 약속했다. /박석규 선남면주재기자
최종편집:2025-05-13 오전 11:48:59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