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직필에 충실한 신문으로… 하늘은 맑고 푸르며 풍성한 수확의 계절에 황금빛 들판이 우리의 마음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이 때에 성주신문 창간 12주년을 전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는 21세기를 정보·지식·문화의 시대라 이야기합니다만 이는 언론의 영향력과 책임이 얼마나 큰가를 단적으로 표현하는 말입니다. 1993년 3월 15일 그 누구도 감히 손대기가 어려운 황무지와 다름없는 척박한 토양 위에서 지역신문을 창간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사회의 빛과 소금이라는 언론 본연의 길을 묵묵히 걸어오면서 각고의 노력으로 지역신문을 반석 위에 올려놓으신 최성고 사장님, 임직원 여러분과 애독자들에게 따뜻한 인사의 말씀을 드리며, 그동안 성주신문이 지역민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오면서 확고하게 뿌리내릴 수 있었던 것은 공정한 보도, 열린 비판의식, 지방자치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주민의 입장에서 건전한 비판과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여 군민의 소망을 모우는 등 사랑받는 신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왔기에 가능하였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시대를 초월하여 정론을 실천하는 언론의 역할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단순한 정보전달 기능만이 아니라 군민과 함께 지혜를 모을 수 있는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면서 우리 지역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으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을 때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정론직필로 독자들의 깊은 애정과 신뢰가 가득 차고 지역의 살아있는 눈과 귀가되어 군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올곧은 감시자 역할을 당부드리면서 성주신문의 창간 1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군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역민에 사랑받는 언론으로…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소슬바람이 소리없이 멀어져 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는 가운데, 성주신문이 지역의 언론문화 창달을 이루어 온지 12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5만 군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아울러 지역의 여러 분야에서 소리 없이 불을 밝혀 주신 분들을 대상으로 제2회 자랑스런 성주인賞 시상식을 가지게 되어 더욱더 의미있는 성주신문 창간을 맞이하는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정확한 정보와 다양한 읽을거리를 끊임없이 전해주며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여 지역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신 최성고 사장님과 성주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신문의 기능은 사실을 올바르게 전달하고 비판은 물론 대안을 제시하여, 우리 사회를 바로 세울 수 있도록 견인 역할을 하는 것이 사명이자 소중한 가치일 것입니다. 그동안 공정한 논평과 기사를 통해 다양한 사회변화의 중심을 지켜왔듯이, 앞으로도 지방자치 발전을 위하여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보여주기 바라며 공정한 보도, 열린 비판의식, 지역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이 가득 담겨있는 참신한 기획으로 군민의 진정한 대변자로서 역할을 함은 물론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언론이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또한 우리군 의회 발전을 위한 정보 제공과 생생한 의회 활동상 보도를 통한 지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의회와 주민간의 일체감 조성에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수상을 받는 모든 분들께 다시금 축하를 드리며 창간 12돌을 맞은 성주신문사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의 변함없는 건승과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지역의 참다운 언로가 되기를… 성주신문 창간 12주년에 즈음하여 지역 언로의 참다운 모습, 성주신문의 열두번째 돌맞이를 축하합니다!! 어느 사회든 언로는 그 지방을 터전으로 하여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의 여론이며, 민심이었기에 향토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을 알뜰하게 모아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제공한다는 것은 성주에서 살아가는 성주인들의 호흡이 되고 서로가 서로를 느낄 수 있는 체온이었습니다. 한 곳을 터로 하여 살아가면서 서로를 공유한다는 것은 급변하는 사회에서 서로의 삶을 재확인시켜주는 작업이고, 가슴의 창으로 서로를 들여다볼 수 있는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옛날 우리의 조상들이 성주를 빛내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민들의 이야기를 모아서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를 일깨웠듯, 이제 성주신문은 창간 열두 돌에 걸맞게 지역의 뜨거운 사랑방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다시 한번 더 축하합니다. 지방화 시대, 선도적 역할을… 오색단풍이 아름다움을 수놓은 풍요로운 계절에 ‘성주신문’ 창간 열두 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성주신문은 지역현안 사항에 대한 군민의 귀와 눈의 역할을 다해 왔으며, 특히 지방소식 전달 매체역할 뿐만 아니라 향토를 아끼고 사랑하는 신문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에 찬사를 보냅니다. 언론은 입법·사법·행정과 더불어 제 4부로 지칭되고 있습니다. 그 만큼 언론의 역할과 사명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뜻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성주신문이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지향적 지방화 시대를 구현해 나가는데 있어서 훌륭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리라 확신합니다 성주신문 최성고 대표와 임직원 여러분! 지역사회 발전에 원동력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안 있는 비판을 제공하여 주민들을 선도하는 등불 같은 지역신문이 되시길 바랍니다. 지역발전의 비전을 제시해… (주)성주신문 창간 12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예로부터 산 좋고 물이 맑으며 인심이 순후할 뿐만 아니라, 훌륭한 인재를 배출한 선비의 고장이며, 전통문화를 고이 간직하고 소중히 여기는 충효의 고장인 이곳 성주에 지역발전과 군민의 의사를 대변하는 (주)성주신문의 창간을 성주소방서 직원과 4백여명의 의용소방대원 모두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성주신문은 지난 12년 간 우리 지역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확고한 안전기반의 조성과 각종 사고예방 의식을 고취시키는 선도적 역할을 다하여 왔습니다. 흔히 신문은 사회의 목탁이요 민주주의의 성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언론은 지역사회 발전과 성숙한 지방자치시대를 구현해 나가고 지역 안전문화를 확산해 나가는데 있어서 어느 언론매체보다 막중한 역할과 사명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주신문에 거는 기대는 매우 큽니다.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우리 성주군의 발전비전과 역동적인 시책을 제시하는 큰 역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주발전의 원동력이 되어주길 성주신문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창간이래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성주의 진실을 알리는 신문으로, 군민들의 지혜를 모으는 지역신문으로서 사명을 다하고 지역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온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우리 성주는 어려운 지역 여건 속에서도 전 군민의 화합과 각계각층의 애정 어린 지역사랑과 관심이 성주발전의 큰 원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희망찬 성주, 잘 살 수 있는 성주건설을 위하여 군민들의 바램을 한데 모으고 가능성 있는 발전 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농업 농촌의 현실속에서 우리 성주농업이 발전할 수 있는 비전 있는 시책과 농촌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에 우리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 하겠습니다. 끝으로 지금까지 지역농업 발전에 보여 주신 관심이 이후에도 계속 되기를 바라며 지역민을 위한 충실한 정보 제공 등으로 신뢰받는 신문사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사회의 진정한 감시자로… 성주신문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민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혼신의 힘으로 공정하고도 신속·정확한 보도에 힘쓰는 성주신문에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독자 여러분들에게 진실을 알리고 열렬히 애독하는 지역민과 출향인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열과 성을 다하는 성주신문의 노고를 진심으로 치하합니다. 오늘날의 신문은 온갖 불평등과 차별, 부조리 등 대상이 누가 되었든 맞서 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어떠한 외압이나 폭압에도 진실을 알리는데 주저하지 않고 사회의 진정한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창간의 초심을 잃지 않고 스스로에게 채찍을 가해 부당한 권력의 요구와 간섭을 단호히 거부하며, 새로운 시각과 새 시대의 목소리를 대변해 신문이 지향하는 시사점을 잘 파악,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는 진정한 지역 언론이 되기를 축원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최종편집:2025-05-13 오전 11: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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