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서는 전년 대비 생활폐기물의 매립량이 줄고 재량용은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폐기물 발생량은 2천4백36톤/일(1인당 1일 0.945g)으로 금년 2천4백30톤/일(1인당 1일 0.941g)으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나, 매립량은 1천2백5톤(49.5%)에서 1천59톤(43.6%)으로 줄었고 재활용이 1천25톤(42.1%)에서 1천1백70톤(48.1%)으로 늘었다고 전했다.
이는 안정적이고 친환경적인 처리와 재활용 가능한 폐기물의 활용도를 높이고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추진한 폐기물 관리시책의 결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