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가 사람 잡는다
한 젊은이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유인즉 전·답 팔아 빗 갚아도 모자라 사채를 썼는데 금새 사채이자가 대출원금을 훌쩍 뛰어 넘어 눈덩이처럼 불어나니 갚을 길이 막막...
결국 그는 삶을 체념하고 하늘나라로 갔다.
아아! 사채가 사람 잡는구나...
행복은 성적순이 아닙니다.
면부 초등학교가 문닫을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한다.
자식 잘 되기를 열망하는 부모 심정이야 이해하고도 남음이 있지만 죄다 읍지역 학교로 몰린다고 하니 읍에 있는 학교는 신나겠지만 면부 학교는 죽을 맛이겠군...
초등생은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올바른 인성을 갖추게 하는 것이 교육중점 일진데 너무하신 것 아닙니까?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