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보부 산하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이하 지발위)에 의해 위촉된 전문가 자문회의(의장 김건영)가 지난 29일 열렸다. 매주 수요일마다 정례회의를 가지며 사안이 있을때 마다 수시로 모여 신문사 운영에 대한 자문 및 교육을 해주는 전문가자문회의는 지난 30일 개최된 제5차 성주발전포럼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올해 마무리사업으로 총회를 겸한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한 후 매번 지적된 지면개선에 대한 점검이 있었다. 먼저 서체변경에 대해서는 일단 변경된 서체로 계속간다는 것과 글씨크기가 너무 커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우선 0.5Pt를 줄이고 장평을 95%로 바꿔 독자들의 반응을 보기로 했다. 아울러 제목달기에서 최대한 함축된 제목을 뽑는데는 중앙지 등 많은 신문들의 헤드라인을 보고 연구할 것과 이범호 전문위원의 지속적인 교육을 주문했다. 또한 올해사업 전반에 대해 돌아보고 언론의 사회적 봉사기능을 활성화해 신문사가 주최하는 행사의 폭을 좀 더 넓혀 내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키로 했다. /이지영 기자
최종편집:2025-05-13 오전 11: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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