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춘근)는 브랜드 홍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6일 영남일보가 주최하고 경북도 농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06년 경북도 우수농·특산물 명품브랜드 40선 인증서 수여식이 경북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성주참외수출단지(대표 김상곤), 성주게르마늄참외(대표 이기한), 가야산백운농장(대표 여상건), 풍산친환경단지(심형규), 성주가야산 벌꿀(대표 여상건), 님을 위한 버섯(대표 박종필) 업체가 각각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또 브랜드 홍보 우수공무원으로 정경(25) 지도사가 표창을 수상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성주군의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왔다』면서 『브랜드 인지도 향상은 물론 판매 촉진으로 농가에 직접적인 수익에 영양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