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진농협 주부대학
벽진농협 주부대학(회장 이현자) 회원들은 지난 달 관내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에 쌀 10포대(20kg, 시가 4만원 상당)를 가가호호 직접 방문 전달했다.
이는 지난 6월 불우이웃 돕기 행사의 일환으로 멸치판매 대금과 주부대학 기금, 벽진농협 기금으로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다시 한 번 돌아보자는 취지에서 쌀을 전달하게 된 것.
이 회장은 『작년에도 김장김치 50포기와 쌀 10포대를 지역민들에게 나누어주었는데 올해도 적으나마 경제적으로 힘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벽진농협 주부대학은 토요일마다 결식아동에 대해 반찬봉사를 실시하는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으로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벽진농협
연말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고 있는 가운데 벽진농협(조합장 이욱훈)은 지난 6일 쌀과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했다.
이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좀더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적극 나설 것』을 약속했다.
한편 벽진농협은 지난 9월 조합원 자녀의 사기진작과 조합원의 조합사업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조합원 자녀에게 총 2천9백5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