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축사 및 버섯재배사 등 총 2천50여개소의 영농시설에 대한 특별 소방안전검검을 실시하고 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1천5백50여건의 화재 중 영농시설에서의 발생 건수는 79여건으로 5.1%에 달한다』고 밝힌 후『소방관서의 안전점검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무엇보다 관계자의 안전의식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시설주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13 오전 11:48:59 로그인 회원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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