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회장 정규성) 임원 및 읍면위원 40여명은 지난 15일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06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에 대한 범국민적 동참 분위기 조성은 물론 밝고 건강한 사회조성을 위해 애쓴 유공 회원들에 대한 포상과 격려로 조직의 활성화 및 도민화합을 결의하기 위해 열린 것이다.
식전 행사로 조동춘 밝은가정협의회장의 특별강연에 이어 행동강령 낭독, 경과보고, 유공포상을 실시했으며, 대회사·격려사·축사와 함께 결의문 채택과 회가 제창 후 폐회했다.
이날 성주군협의회에서는 이원석 용암면 부위원장이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김규율 가천면 총무가 중앙협의회장상, 김재현 수륜면 위원이 도지사상, 최영희 성주읍 위원·배천수 전임 사무국장이 道협의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박길식 가천면 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