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춘근)는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농촌지도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구랍 27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농촌지도사업 우수기관상과 함께 인센티브사업비 4천5백만원과 시상금 2백만원을 수여 받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표한 주요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기반조성사업으로 △군정 추진용 유선방송 설치 △농업인상담소 리모델링 △신활력 전문인력 혁신리더 위탁교육 △새해영농설계교육 △품목별 전문교육 △생활기술교육 △농업인정보화 교육과 우수농업인 단체 육성사업으로 △농촌지도자 혁신대회 △우수 농산물홍보 직판행사 △생활개선회 고부한마음 대회 △우수농업인 4단체를 대상으로 해외연수(일본)를 실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월 영남일보와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이 주관하는 브랜드 홍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여 받기도 했다.
/이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