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전·의경들의 후견인 역할을 하고 있는 성주경찰서 전·의경 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에서는 연말연시 민생치안업무로 고생하는 대원들을 격려했다. 자문위에서는 구랍 31일 오후 6시 경찰서 구내식당인 별고을 나눔터에서 2006년 전·의경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는데, 이 자리에는 윤찬오 정보보안경비과장과 이영수 자문위 위원장, 배복환 부위원장, 전·의경 등 3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민생치안업무 및 시위현장 출동 근무 등 질서 유지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전·의경 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이 위원장은 『친아들 같은 성주서 전·의경 대원들이 모두 건강히 군복무를 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윤 과장은 『전·의경 자문위원회가 전·의경 대원들에게 정신적으로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성주경찰서 전·의경 자문위원회는 관내에 거주하는 주민들 가운데 신망이 두텁고 봉사정신이 투철하여 전·의경 대원들을 내 자녀같이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평소 국가의 안녕과 사회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는 전·의경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성실히 근무하게 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명랑하고 화기애애한 내무생활을 조성, 각종 사고를 예방하여 군 복무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고충상담을 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감을 심어줌은 물론 사회봉사활동을 후원해주고 있기도 하다. /정미정 기자
최종편집:2025-05-13 오전 11:48:59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