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초전면협의회(회장 이승열)는 지난 23일 초전면사무소 전정에서 새마을지도자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자원재활용 수집을 통한 판매사업 및 수익사업 기금으로 마련한 1백만원의 예산으로 마련한 것으로, 40㎏ 쌀 11포대를 구입하여 관내에 살고 있는 독거노인 등 불우가정에 각 1포대씩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자원재활용 수집으로 땀흘려 얻은 수익을 불우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나눈다는 의미에서 더욱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초전면 새마을부녀회 및 협의회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및 경로당 먹거리 자원봉사 등 불우가정을 위해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한호 초전면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