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부 청년회·여성회(회장 김선희·민영희)에서는 지난 19일 성주읍 소재 대흥가든에서 2007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청년·여성회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06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2007년도 예산안에 대해 심의한 후 각각 통과시켰다.
이 자리에서 회원들은 『회원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을 이뤄내고, 이를 통해 결집된 역량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사용하겠다』는 말과 함께 『금년에도 자유총연맹이 지역민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는 단체가 되기 위해 배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김경희 성주읍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