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I KOREA-성주지구(회장 김동창)는 지난 16일 「JCI KOREA-경북지구 제40대 주지홍 지구회장 및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에서 연차표창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김 회장은 『오늘 수상을 계기로 더욱 신명나는 조직, 당당한 JC를 만들고 회원들간의 신뢰 구축과 동시에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주지홍 경북지구 회장은 『성주는 경북의 37개 로탈 중에서도 우수한 지구로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존중하는 최고의 단체이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청년리더로서 지역민을 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청년단체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세 이상 42세 미만의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JCI KOREA-성주지구는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한 자기개발과 훈련을 습득하며 젊은이들의 재능과 능력을 키워주는 요람으로, JC의 젊은 지도자들은 왕성한 사회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