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은 민족 명절 설이 끝남에 따라 지난달 26일부터 2일까지 5일간 장기간 방치될 시에 도시미관을 훼손할 수 있는 고향방문 환영과 관련한 설맞이 광고물을 중점 정비하여 도시미관을 정비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정비를 위해 광고물 정비반을 편성, 관내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설 명절관련 현수막 중 미철거 광고물과, 도로교통에 방해가 되는 광고물, 인권비하 및 음란·퇴폐적인 내용으로 미풍양속을 저해하는 광고물 등을 중점으로 인력을 투입했다.
군 관계자는 『설 관련 현수막 등 유동광고물에 대해서는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관계법령에 의거 제거 조치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