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이달부터 노인들의 노후 건강유지로 사회적 비용 절감 및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참여를 도모코자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금년도 사업은 5개 유형 6천7백55개 일자리에 98억5천8백만원의 사업비로 추진하게 되며, 이는 지난해 일자리 수 보다 20% 늘어난 것이다.
사업유형에는 환경개선, 공공시설관리, 문화재관리 등의 공익형과 문화재 해설, 숲생태 해설, 문화복지 사업 등의 교육·복지형 및 특산물제조·판매, 공동작업장 운영, 전통문화 체험, 실버인력뱅크 등의 시장형·인력파견형 등 총 5개 유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