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8129부대(부대장 오창호, 성산포대)에서는 부대 인근의 과거 지뢰지대에 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 지역은 지난 67년 부대 창립당시 부대 경계대책의 일환으로 다수의 지뢰가 매설됐던 곳으로, 등산객 및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지난 2005년과 2006년 전반기에 걸쳐 지뢰제거 작업 및 재 탐색을 실시한 바 있다. 부대 관계자는 『지뢰제거 노력에서 일부 제거하지 못한 지뢰가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며 『과거 지뢰지대 및 지뢰 위험지역에 경고표지판 및 안전경고문을 설치해 두었으니 이 지역에 대한 출입을 삼가줄 것』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혹시 의심스러운 플라스틱 물체를 발견할 경우 공군부대(☎933-4075) 또는 성주경찰서(☎933-1116)로 신고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정미정 기자
최종편집:2025-05-14 오후 05:22:55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