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시책사업으로 추진하는 토양개량제 보조사업이 일괄 공급방식에서 농가 신청방식으로 2008년부터 변경된다.
경상북도에서는 내년부터 친환경농업의 기초가 되는 토양개량제(석회·규산) 공급방식을 현행 4년 1주기 「일괄공급」 방식에서 3년 1주기 「농가신청 공급」 방식으로 변경하여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성주군은 이달 말까지 2008년도 토양개량제 보조사업 신청을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받고 있으며, 신청 자격은 농경지를 실경작하는 농업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