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3기 이창우 성주군수 취임식날 당초 생각했던 참석인원 보다 많은 축하객들이 몰려 군청대회의실에 준비된 의자가 모자라 일부는 옆과 뒤에 선 상태로 취임식을 지켜보았는데….
하지만 실과장들을 포함한 이 자리에 참석한 공무원들은 연신 싱글벙글 웃으며 자처해서 내방객들을 빈 자리로 안내하기도.
한 공무원은 『군수실 재실등이 켜지고 내방객들이 군수실을 줄을 이어 방문한 것이 얼마만이냐?』며 민선 3기 출범과 함께 아무쪼록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다고 덕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