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총무과(과장 최상덕)에서는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한달 간 「사랑의 PC보내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은 정보소외계층에 대해 PC를 무상으로 보급하고 정보교육을 실시하여 지역정보화 추진 기반 구축 및 주민들의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
군에서는 금년도 불용처분대상 PC 중 사용 가능한 PC를 확보해 여성결혼이민자 및 저소득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무상으로 보급할 계획이며, 차후 PC교육까지 병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