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소장 최성열)는 지난달 3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심나눔쉼터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
농촌의 친환경적 조경과 다양한 편익시설 설치로 옥외 정보교환과 휴식의 장을 마련해 삶의 활력을 제공하기 하기 마련된 것.
이번 교육은 2007년도 농심나눔쉼터 조성사업에 선정된 10개 마을 대표자 21명을 대상으로 올해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계획 설치요령 등 교육과 협의회를 가졌다.
최 소장은『쉼터조성은 해마다 꾸준히 늘어나는 사업량에도 불구하고 매년 신청마을이 늘고 있으며 인근마을에 파급효과로 인해 증가추세는 계속될 전망이다』며『이러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도 지원확보에 최대한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농심나눔쉼터는 주민화합과 만남의 장소의 기능뿐만 아니라 기와를 이용한 지붕형태로 전통분위기를 최대한 살려 멋스러움과 운치를 더해 마을 경관조성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이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