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면 선원1리 마을회관 준공식이 지난 5일 이창우 군수, 지역내빈, 주민 및 출향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장용규 추진위원장은 『마을회관 준공이 있기까지의 경과보고와 함께 마을회관 건립에 도움을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창우 군수는 『선원1리 마을회관 주민들의 모든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와 화합의 장소로 활용되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창길 군의장은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마을회관이 주민들의 대소사를 의논할 수 있는 대화의 장으로 사용되기』를 기원했다.
한편 선원1리 마을회관은 도비 5천만원, 군비 3천만원, 자부담 2천만원 등 총 1억원의 사업비로 선원리 170-6번지에 대지 153평, 연면적 60평의 2층 철근콘크리트구조로 지난 2006년 12월에 착공하여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강승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