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다가오는 우수기를 대비하여 성주읍 시가지 외 5개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퇴적된 하수도의 준설작업을 지난달 21일부터 약 20여일 간 시행하여 준설사업을 완료했다.
이번에 약 2천8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하수도 L=2,630m 구간에 320㎥의 퇴적된 토사를 제거하여 하수도의 기능을 원활히 하고 하수도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사전에 차단하여 지역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토록 하며 농촌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뿐 아니라, 우수기 전 사업이 완료되어 배수불량으로 인한 침수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또한 郡은 이번에 1차로 시행하고 우수기에 미비한 곳이 있는지를 면밀히 파악한 후 하반기에 한번 더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