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에 배치된 신규 공중보건의사(의과, 치과, 한의사)를 대상으로 공중보건업무에 필요한 직무교육이 열렸다.
이번 교육은 농어촌 등 보건의료 취약지역 주민 보건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보건업무의 효율적인 수행과 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때 대상은 2백41명(의과 1백59, 치과의 40, 한방의 42)으로 치과의는 지난달 25일 성주군보건소에서 교육한 데 이어 26일과 29일에는 경주시보건소와 칠곡국 농업인회관에서 각각 교육이 전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