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피서지 안전확보 나서
경찰서는 지난달 20일 여름철 수난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성주署 경찰 및 전·의경 10여명은 최근 기온상승으로 인해 강변·하천 등지를 찾는 피서객이 증가함에 따라, 익사 및 수상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로 쾌적한 피서지 치안확보를 위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대가천변·포천계곡 등 피서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범죄예방활동 강화는 물론 미아보호·지리안내·분실물 처리 등 기초질서 확립, 대민 봉사활동 등을 실시했다.
최 서장은 “피서철 지역 내 익사사고 제로화를 이룸은 물론 안전한 피서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함으로써 주민과 함께 하는 감성치안”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