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서장 여영쾌)는 전·평시 상황시 위기관리 능력 제고를 위해 민·관·군과 연계해 국가차원의 총체적 위기관리 및 전쟁수행 능력을 확립하고자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 간 ‘2007년 을지연습’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전·평시 국가비상대비 계획 검토 및 절차 숙달, 국민안전과 밀접한 분야의 현장 대응능력 제고 등 국민과 함께 하는 을지연습을 위한 활동 강화를 통하여 국가차원의 총체적 위기관리 및 전쟁수행 연습을 한다.
여 서장은 “국가차원의 위기 및 전쟁시 소방의 역할에 대한 임무를 명확히 숙지하고, 각종 위협에 대비해야 한다”며 “국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는 선진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