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문화예술회관(관장 하영미)은 여성자원봉사자의 지식을 함양하고 현장에서 즉시 응용할 수 있는 실현적 교육을 위해 ‘미술 치료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10일부터 11월 14일까지 총 17회를 매주 월·수요일 2∼4시까지 운영되며 수강신청은 오는 5일까지 문예회관 여성개발부서(☎933-6913)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대상은 만 18세 이상 55세 이하의 관내 거주 여성으로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여성이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다.
문예회관 관계자는 “교육수료 후 수강생들은 복지시설 등 자원봉사에 투입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