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성주·고령출장소(소장 정재환·이하 농관원)는 농업경영 개선, 농업소득 추계 등 혁신적인 농업정책을 위해 논·밭벼 생산 예상량 조사를 실시했다.
생산 예상량 조사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동안 성주·고령 관내 논벼 84포구(성주군 40포구), 밭벼 8포구(성주군)를 대상으로 통계조사 공무원이 직접 현지 출장해 포구기점 선정 및 1㎡당 포기 수, 포기 당 줄기 수, 포기 당 이삭 수, 피해상황, 에취 예정일, 10a당 예상 수량 등을 조사했다.
농관원 관계자는 “전 직원 모두가 농촌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통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자세한 사항은 농관원 홈페이지 (http:www.naqs.go.kr)나 (☎
933-2437)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